많은 사람들이 묻는다. 노하우가 뭔가요? 애석하게도 쇼핑몰에서 노하우 같은건 없다. 나름대로의 위험 부담을 안고 무모한 게임에 도전해 보는 수밖에 없다.
무명의 테니스 선수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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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심한 것은 상대로 하여금.. '어떤 노하우를 구하고자' '알아내고자' 그것을 이해해버리려는 부분이다.
자기 혼자만의 정보를 갖고 있지 않으면 다른건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
그런데 자기 혼자만의 정보라는건 어디 있는걸까? 그런 독자적인 정보를 찾아 치르치르와 미치르처럼 길을 떠나볼까. 그러면 어딘가에 그런 정보가 있는 것일까?
없다.
필요한 것은 스스로에 대한 마음의 구속력이다. 묘종의 두려움 같은거 말이다. 그래서 칼은 칼집에 있을때가 무서운 법이다. 칼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 보이지 않는 칼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노하우를 구하고자, 그것을 알아내고자 스스로를 이해해버리게 되는 것이다.
스타일일지도 모른다. 나름대로의 스타일을 지니고 그것을 바꾸지 않는 사람만이 사업에서 가장 유익한 정보를 얻고 쾌락을 얻을 수 있다. 절대로 퓨전 재즈로 전향하지 않는 쳇베이커처럼 말이다.
사업에서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지 않는건 바보같은 꼴이다. 사실 그것만큼 비참한 경우는 없다. 사업에서 실패는 .. 사실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언제든 구제의 길이 있기 때문이다.
실패하거나 지는것이야 물론 성공하거나 이기는 것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숭고한 패배는 자신를 잃어버리는 사태로 까지는 발전하지
않는다. 가장 한심한 것은 더이상 모험을 하지 않는 것이다. 어떤 새로움도 추구하지 않고, 무중력 공간 같은 진공관 상태에서
시간이 멈추길 바라는.. 앞길이 뻔히 보이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미래가 보이게 되면 안심하고 그러다
지루해하고 실망한다. 명확한 비젼은 좋은것이나.. 빤히 보이는 미래는 언젠가 깨스가 소진될 일회용 라이터 같은 것이다. 성능이
나쁘거나 가스가 떨어지면 가차 없이 버려지고 거기에 대해 불평조차 할 수 없는 존재인 것이다.
그건.. 어쩌면...진리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다.
잊혀지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어필, 즉 표현일 것이다. 세상을 뭔가 의미있고 가치있게 바꾸려는 위대한 기업들은 항상 뭔가를 표현하고 있다.
Posted by mep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