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과 노랑, 흑인종, 백인종, 황인종, 여자와 남자.. 차이를 알아채기는 쉽다.. 그러나 이해하는 것은 어렵고 골치아픈 일이다..
차이를 말하는 것은 쉬워 누구나 할 수 있고 평범하고 차갑다..
more..
그러나 이해 하려는 것은 어렵고 평범하지 않고 따뜻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반면에 이해는 어렵고 골치아프기 때문에 외면한다...
일전에 쇼핑몰 마케터로 활동중인 넷물고기를 만났을때,
현장에 직접 나가서 보니 국내 신선식품 시장과 돼지고기 관련하여 문제점이
많다고 애기했다..
그랬더니 그 친구가 한마디 한다..
"사람들을 계몽시키려 하지마라..우리가 계몽되서 거기에 따라가면 그만이다.."
이런 서스퍼거형 현실주의자..-_-;
뭐 틀린말은 아니다..사람들은 각자의 관념에 따라 사물을 바라본다.. 그리고 될 수 있는 한
쉬운쪽으로 결론을 내리려는 경향이 높다...
예를 들어 도참 돼지고기가 친환경 자연 농법으로 하루 세번 샤워 시키고, FM라디오
에서 음악을 들려주고, 바닥을 청결하게 관리 하며 국가에서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단 몇
곳중에 한곳이라고 아무리 설명한들..소비자는
"아놔..뭐가 이리 복잡해..고기만 맛있으면 되지.."라고 생각 한다는 것이다..
아무튼, 상대를 완전히 이해시키는 것은 쇼핑몰 뿐만 아니라 그 어느곳에서도 불가능하다..
그걸 재빨리 인정하고 뭔가 다른 차이를 만드는것이 더 났다는게 내 지론이다..
쇼핑몰에서 차이를 만드는 방법, 상품 포장
우선, 쇼핑몰에서 상품 포장은 아주 작은 차이로 아주 큰 효과를 만들어 내는 유용한 도구다..
몇가지 사례를 보자..
buttcheeks 라는 속옷 업체의 포장 방법이다.. 누구든 저 끈을 풀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나만 그런가...-_-;;;
속옷 쇼핑몰을 운영중이라면 단순 기성품이나 골판지 박스로 배송 할것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뭔가 차이를 만들어 보는것도 좋겠단 생각이다..
미국 2007~2008 우수 포장 디자인 받은 제품인데.. 왜 받았는지는 디자인적 감각이 없어 잘 모르겠다..
내 생각으로 약간은 위로 기울어진 포장 박스가 받는이로 하여금 안정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것 같다... 특히, 이 박스의 포인트는 종이로 달랑달랑 붙여 놓은 장미꽃이 아닐까 싶다..? 상자에 장미 향수를 뿌려 장미향이 나도록 차이를 만들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인 듯..
이런곳에 옷을 담아 보내주면 받는 사람 기분이 어떨까 궁금하다..?
박스가 꼭 네모라는 고정관념을 깬 포장 방식이다.. 끈을 풀어 상자를 열어 재끼면 불가사리 모양이 된다.. 별인가..
아무튼..이곳에 향수나 악세사리 같은걸 담아서 보내주면 받는 사람은 끈을 풀어 제낄때 설레임이 남 다를듯.. 박스는 무조건 네모가 아니라는 차이를 만들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성 목욕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basinwhite의 포장 방식이다.. 투명 비닐로 리본을 묶어 마치 감자처럼 생긴 목욕 제품이 굉장히 고급스럽게 보인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우리 농산물..예를 들어 감자나 고구마, 토마토, 사과 등등을 이런식으로 포장해 보는것도 괜찮겠단 생각이다.. 포장 땜에 소비자가격이 올랐다는 그런 소리는 나오겠지만.. 그럼에도..사람들은 이런걸 구매한다.. -_-;
외국 신발을 판매하는 한 쇼핑몰에서 배송 박스로 사용하고 있는 나무 박스다.. 군대 탄약 박스랑 비슷하게 생겼다.. 그때 하나 가져오고 싶었는데..-_-;;
물론, 종이박스에 비하면 단가면에서 비교도 안될만큼 높겠지만.. 이왕 고급스럼을 지향한다면 이런식의 과감한 투자도 괜찮겠단 생각이다.. 개인적으로 저런 박스에 신발이 온다면 박스 구입을 위해서라도 신발 하나 살듯..
일본 제품이다.. 일본인들의 특이한 상상력은 때론 흥미로운 제품들을 만들어낸다.. 뭐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예상하기론 바디 로션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상품에 배꼽하나 그려 넣을 뿐인데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까만색은 흑인용인가..??
문경 참한우의 포장 방식이다.. 냉매 부직포 가방을 사용한 모습이 흥미롭다.. 인터넷 쇼핑몰 카테고리중 신선식품은 그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다..
하지만 그 관심만큼 성장은 폭발적이지 않다.. 가장 큰 이유는 배송의 어려움 때문인데.. 포장의 업그레이드와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진다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토마토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windset 라는 업체의 토마토 박스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상품을 적재할때 최소 공간에서 더욱 높이 많이 쌓을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기 때문에 기능적으로도 뛰어나다.. 천편 일률적인 농산물 박스는 더이상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지 못한다.. 아니..이런 뻔한 소릴..
유기농 초콜렛 chocolove 이다.. 포장지가 우편 모양이다. 우표도 붙어 있다.. 포장지를 개봉하면 편지가 들어 있는데.. 랜덤 형식이다.. 예전에 롯데껌인가.. 거기 옆 꼬따리를 따면 세잎 클로바, 네잎 클로바가 인쇄되어 있고 재밌는 글귀가 씌여져 있는것과 비슷하다.. 뭐가 나올지 모른다.. -_-;
이런 감성적인 포장 방법이 별거 아닌것 같지만 고객이 받았을때는 그 느낌부터가 다르다..뭐랄까..왠지 덤으로 뭔가를 얻는 그런 기분..ㅎㅎ 돈 안쓰고,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번외로 쵸콜렛에는 남자가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발정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한다..^^;;
국내 쇼핑몰에서는 법적으로 술을 판매 할 수가 없다.. 하지만, 다른 어둠의 경로로 얼만든지 구할 수는 있다.. 술, 담배 뿐만 아니라 대마 파는곳도 있는데.. 하지만, 알려줄 수는 없다..-_-;
아무튼, 기존에 종이만 붙이려고 했던 관념에서 벗어나라고 하는것 같다.. 보시다시피 술병에 자수를 박았다.. 고급 포장의 끝을 보여주는것 같다.. 뭐.. 더한곳도 많겠지만.. 그렇지만 이건 비용의 문제가 아니다.. 사실 자수는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다.. 방산시장 그쪽에 가면 1펀칭당(바늘이 한번 오가는데) 2~3원인가 했던걸로 기억한다..더 쌀 수도 있다.. 재질에 따라 0.3~0.5원 정도..
꼭, 술병 뿐만이 아니라 다른 상품에 응용해봐도 좋을것 같다..
계란 포장이 꼭 주황색 플라스틱 ppt 만 있는것이 아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도시락처럼 생긴곳에 (재질은 직접 안봐서 모르겠다.) 계란을 넣고 충격을 덜어주기 위해 옥수수 잎파리 같은 걸로 둘러 쌌다.. 우리나라에선 뾱뾱이나 지푸라기도 괜찮겠단 생각이다.. 아래 사진은 골판지를 이용했다..하지만 이건 배송용은 아닌듯 싶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계란은 쉽게 깨지기 때문에 배송이 불가능할 것 같지만 배송은 충분히 가능하다.. 일전에 소개한 유기농 판매 쇼핑몰 참거래 에서는 유기농 계란을 판매하고 있다..
이 포장 디자인은 영국 블레어 총리가 극찬 했다고 한다.. 유기농 상품 포장의 신선한 디자인과 창의력을 발휘해서 만들었다는게 그 이유인데.. 내가 보기엔 그냥 반찬 쇼핑몰에서 반찬통 포장 디자인으로 활용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국 총리가 극찬 했든 말든.. 활용 가치가 있어야..-_-;
아무튼, 국내 반찬 쇼핑몰들이 많으데 포장 방식이 조금은 천편일률적이다..
대부분 ppt 용기를 사용하는데 거기에 저런식으로 종이 인쇄해서 (사실, 얼마 안한다. 천장 기준 10만원~20만원사이?) 고객에게 보내면 좋겠단 생각이다.. 일전에 한울 김치 모니터링 활동 할 때 반찬통을 통째로 받은적이 있는데.. 조금만 신경 써서 이런 센스를 발휘 했다면 훨씬 더 좋은 이미지가 형성되었으리라고 생각했다..
지구의 날 만든 포장 제품이다.. 설명에 따르면 "100% 재활용 골판지를 사용했으며 이어폰은 조개껍질를 사용했다"고 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것은 이 포장속에 들어 있는 바로 이러한 이야기다.. 포장하나에도 이렇게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선물 포장이다.. createawards 2007에서 대상을 차지한 포장인데.. 보이는 추상적인 나무 잎파리를 영국의 찰스 황태자가 디자인 했다고 한다..
사실, 이런 포장은 명품 쇼핑몰 같은데서 사용해보면 괜찮을것 같다.. 안쪽에 접히는 부분은 실크를 사용했으면, 바깥쪽은 베니어(얇은나무) 합판을 조각한것 같다..
근데 생각보다 만드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동대문 종합상가에 가보면 별의별 천을 다 판매한다..거기서 비슷한걸로 골라놓고.. 베니어 합판은 동네 목공소 같은데서 구한 다음 목공소 아저씨한테 만들어 달라고 하면 조금 한가한 아저씨들은 저것과 거의 비슷하게(똑같이) 만들어 주기도 한다.. 조각이 전부 끝나면 천을 이어 붙이면 된다..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크게 돈 안들이고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참고로 남대문이나 동대문 안쪽(?)으로 들어가면 시중에서 200~300만원에 팔리는 명품 가방 (한치의 오차도 없는) 3만원이면 떡을 치고, 사이다 한병까지 사먹을 수 있다..
아무튼, 이런 모양의 박스로 배송이 온다면 받는 사람 기분이 어떨까..?
레스토랑 Nusa kitchen 에서.. 따뜻한 스프를 테이크 아웃 하기 위해 고안한 포장 방식이다. 컵 주위로 겨울에 입는 스웨터를 덧 씌웠다.. 따뜻한 스프와 스웨터가 참 궁합이 잘 맞는다..
앞서도 설명했지만 동대문 종합상가에 가보면 버려진 천들이 무지하게 많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상품 컨셉에 맞게 그런 천을 구해서.. 두타 뒷편에 보면 악세사리 상가가 있는데 자수(천 가공) 해주는곳에서 (개인적으로 3층 '무지개 자수' 라는곳: 아주머니 잘 계시는지..-_-;;)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면 별로 비싸지 않게 만들어준다..
겨울상품 배송할때 포장을 아예 스웨터로 돌돌 감아보는것도..-_-;;
쿠키 전문 쇼핑몰인 stonewallkitchen 의 포장 방식이다.. 국내 쿠키 제과 쇼핑몰에서도 이런 예쁜 포장은 널리 활용 되고 있다.. 그냥 개인적 생각으로 이런곳에 쿠키 대신 옷이나 모자 가방 같은걸 담아보면 어떨까 싶다.. 특히,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곳에선 꽤 괜찮은 효과를 얻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다..
퓨마의 속옷 박스다.. 가장 먼저 소개한 buttcheeks 보다 더욱 선정적이다.. 호기심을 충분히 이끌만하긴 하지만.. 국내에서는 시판이 안 될수도 있겠다..-_-;
내용물보다 포장 디자인으로 유명해진 크로아티아의 Brachia Olive Oil 이다.. 흰 백색 상자에 대나무 잎파리 하나 넣었을 뿐인데 왠지 모르게 깔끔하고 뭔가 있어(?) 보인다..
포장은 너무 많은 설명을 넣기 보다는 가장 단순하고 심플하게 나가는게 좋다.. 사실 설명 많이 넣는다고 그걸 끝까지 읽어보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런 설명은 다른 채널을 통해 우회적으로 해주는것이 좋다.. 예를 들어 쇼핑몰이나, 블로그를 통해서..
HBO 에서 방영했던 미드 sixfeetunder DVD 커버다.. 보시다시피 커버에 인조 잔디를 덮어 씌웠다..그 발상이 독특하다.. 예전 잠깐 학교 자재 납품 하는 일을 했는데..그때 시장에서 인조잔디 카펫.. 가로 1미터 세로 1미터 정도에 가격이 10만원 안팎이었던것 같다.. 하지만 원자재로 구매하면 더 싸다.. 정확한 가격을 알고 싶다면 www.swanymat.co.kr
골프 쇼핑몰이나 그와 관련된 쇼핑몰에서 상품을 포장할때 인조 잔디로 포장 한다면 상품의 가치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싶다..
일본의 오래된 제과 업체인 turuyahatiman의 포장 방식이다. 일본은 포장 디자인이나 그 방식이 정말 뛰어나다.. 이런 제과의 경우는 주로 한지를 이용해 깔끔 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잘 살린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일본 전통이 포장자체에 고스란히 스며 들어 있다..그리고, 각 계절의 특성이 포장지에서 잘 표현되는데 예를 들어, 나팔꽃이 피는 7 월에는 꽃의 특성을 살려 포장지에 나팔꽃을 넣는다던가.. 포장지를 묶는 끈을 나팔꽃 줄기처럼 만든다가 장식을 나팔꽃 잎파리로 하는 식이다...
땅콩이나 아모든 같은 견과류(?) 쇼핑몰인 fastachi 의 포장은 진갈색의 나무 상자와 십자로 묶은 고급스런 줄이 인상적이다.. 땅콩 같은 견과류가 왠지 모르게 짙은 갈색 줄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든다..
Jomon Rice 라는 쌀 자루 포장이다. 포장 재질은 천으로 되어 있으며 굵은 밧줄로 입구를 묶어 놓은게 인상적이다.. 포장에는 별 설명이 없다.. 그냥 흰색 바탕에 로고만 찍혀 있을 뿐이다.. 디자인이 매우 강렬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되어 있음에도 한번쯤 눈길이 간다..
번 외로 국내 쇼핑몰에서 쌀은 엄청나게 팔려 나간다.. 식품 카테고리에서 쌀은 1~2위를 다툰다.. 하지만 팔리는 것만 팔린다.. 쌀 브랜드만 공식 비공식 합쳐 3천개가 넘는다.. 그 많은 브랜드중 남들과 다른 포장 디자인과 품질을 결합 시킨다면 일단 튀는데는 어느정도 승산이 있지 않을까 싶다..
삼각 김밥 포장이 아니다. 미국의 Arcadia Tea 라는 마시는 차 포장 이다. 모양새가 마치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연상 시킨다..
국내 쇼핑몰에서 차 포장지로 사용하라는게 아니다.. 삼각형 택배 박스가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이슈가 될 수도 있다..이미 있다면 미안스럽고..-_-; 아무튼, 남들과 차이를 만드는건 바로 이런 발상의 전환인 듯 싶다..
종이 박스에 다양한 애니메이션 모양을 넣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종이 디자인 스튜디오 carlogiovani 는 자신들의 종이 장남감 속에 다양한 제품들을 넣기 시작한다.. 가운데 사진에서 보듯이 인형속에 녹차를 넣어 입을 벌리면 꺼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종이 인형속에는 녹차 뿐만 아니라 양말이나 티셔츠 그 외 다양한것들을 집어 넣을 수 있다.. 예전에 초코파이 사면 종이로 집 짓는 그런게 있었는데.. 그런 식으로 조금 두꺼운 종이를 이런 모양으로 인쇄한 다음 오려서 상품 포장박스로 사용해봐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이웃 블로거 이신 이정일님의 순디자인이 이런 작업을 꼼꼼하게 잘 하시는 것 같다..예전, 몇번 비슷한 작업을 의뢰한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깔끔하게 일을 처리했던 기억 때문이다..
삼성 헨드폰 박스 포장
이제 마무리..
원래는 하나만 소개하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또 길어 졌다.. -_-; 앞으로 이런 기회가 없을것 같기도 하고, 또 한번에 모아 두는 것도 보기에 편하겠단 생각이 들었다..
뭐..주절 주절 별 내용은 없지만.. 이 글의 핵심은 간단하다..
"남들과 달라야 겠다. 차별화 시켜야 겠다.."는 말로만 그치지 말고, 내가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에서 어디든(어느 부분이든) 차이를 만들어 보라는 것이다.. 물론, 포장 방법은 극히 작은 부분에 불과 하다.. 이건 말 그대로 포장 하는 방법일 뿐이고, 그 포장을 어떻게 배송하느냐에 따라 또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쇼핑몰에서 성공적인 운영은 결국, 작은 차이에서 결정난다.. 고객을 이해 시키려 하지 말고, 이해 시키지도 말자...고객은 이미 그걸 알고 느낀다..
Posted by mepay